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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역사

유럽의 선사시대

샤이닝 이네스 2022. 5. 7. 03:33

유럽이 어떠한 과정을 거쳐 발전해왔는지 개요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세계사와 맥을 같이 하면서 유럽이 어떻게 자신만의 지형에서 자신들에게 맞는 문명과 문화를 발달 시켜왔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구석기 시대 

호모 에렉투스는 현대인이 출현하기 전에 아프리카에서 유럽으로 이주했습니다. 약 180만년 전에 조지아에서 살았던 호모 에렉투스 게오르기쿠스는 유럽에서 발견된 최초의 유인원입니다. 유럽에서 해부학적으로 현대인의 가장 초기 출현은 기원전 45,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를 초기 유럽 현대인이라고 지칭합니다. 유럽의 초기 유적지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입니다. 현시에서 개발된 일부 과도기 문화도 이탈리아와 그리스 독일 중부 우럽의 남서부 지역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위 지역에서 아주 초기에 고대 구석기 시대 기술을 사용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기술의 결정적인 발전은 오리냐크 문화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오리냐크 뭔화의 기원은 레반트와 헝가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기원전 35,000년 경 오리냐크 문화와 그 기술은 대부분의 유럽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마지막 네안데르탈인은 이 과정에서 강제로 이베리아 반도의 남쪽 절반으로 후퇴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원전 29,000년 경에 새로운 기술과 문화가 유럽 서부 지역인 그래베티 안에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 기술과 문화는 발칸 반도에서 사람들이 이주해오면서 그들과 함께 온 것으로 이론적으로 성립되었습니다. 기원전 16,000년 경에 유럽은 아마도 오래된 가라베티아에 뿌리를 둔 막달 레니아로 알려진 새로운 문화의 출현을 목격했습니다. 이 문화는 곧 솔루트리아 지역과 주로 프랑스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포르투갈 우크라이나의 그라베티안을 대체하였습니다. 함부르크 문화는 영국 후기 박달레나라고도 불리는 크레스웰리언이 영국 제도에서 그랬던 것처럼 기원전 14세기와 13세기에서 북유럽에서 널리 퍼졌습니다. 기원전 12,500년 경 뷔름 빙하기가 끝이 났습니다. 천천히 다음 천년 동안 온도와 해수면이 상승하였고 선사 시대 사람들의 환경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달레나 문화는 기원전 10,000년 스페인와 남부 프랑스 프랑스의 남부 그리고 중부 유럽 및 북유럽의 문화에 영향을 받아 함부르크 문화를 계승한 두 개의 미 석식 문화로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신석기 시대 

역구 정착의 증거는 발칸 반도에서 기원전 8천년부터 시작됩니다. 신석기 시대는 기원전 6천년에 중부 유럽에 기원전 5천년과 4천년에 북유럽 일부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인도유럽어족의 이주가 시작되었습니다. 기원전 4,200년 전 동유럽과 남동부 유럽의 흑해와 발칸 반도 지역을 통과하게 됩니다. 다음 3,000년 동안 인도유럽어족 언어는 유럽 전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바르나 네크로폴리스는 기원전 4569년에서 4340년 사이의 매장지이자 세계 선사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고고학 유적지 중 하나인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된 금 보물인 정교한 황금 물건이 발견되었습니다. 최근 불가리아 두란쿨락 인근의 다른 유적지에서 발견된 황금 유물은 7000년 된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선사시대 불가리아 유물도 마찬가지로 오래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여러가지 보물 중에서 바르나 금이 가장 크고 가장 다양하기 대문에 가장 오래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고대 유럽 

미노아와 미케네 문명은 기원전 2000에서 1100년 사이 입니다. 유럽에서 처음으로 잘 알려진 문명은 미노아 문명입니다. 미노아 문명은 기원전 27세기경부터 기원전 15세기까지 크레타 섬에서 발달한 청동기 시대의 문명입니다. 20세기 초 영국 고고학자 아서 에반스의 연구를 통해서 재발견 되었습니다. 윌 듀란트는 이를 유럽 체인의 첫번째 링크라고 말했습니다. 미노아 문명은 그리스 본토의 헬라드 문화가 미노아 크레타의 영향으로 변형된 기원전 1600년에서 기원전 1100년 사이에 번성했던 미케네 문명으로 대체되었습니다. 미케네의 주요 도시는 아르골리스의 미케네와 티린스 메세니아의 필로스, 아티카의 아테네, 보이오티아의 테베와 오르코메누스, 테살리아의 이올코스였다. 크레타에서는 미케네인들이 크노소스를 점령했다. 미케네 정착지는 에피로스와 마케도니아에도 나타났다. 에게해의 섬, 소아시아 해안 레반트 키프로스 및 이탈리아였다. 미케네의 공예품은 미케네 세계의 한계를 훨씬 넘어서서 발견되었습니다. 사회가 무역의 혜택을 받은 미노아인과 달리 미케네인은 정복을 통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미케네 문명은 전사 귀족이 지배했습니다. 기원전 1400년 경 미케네인들은 미노아 문명의 중심지인 크레타까지 지배권을 확장했고 미노아 문자를 채택하여 그리스어의 초기 형태를 기록했습니다. 미케네 문명은 지중해 동부 해안에서 청동기 문명의 붕괴와 함께 멸망했습니다. 자연재해와 기후변화로 인한 멸망이라고 설명하는 여러가지 이론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도리아인의 침략으로 인해 멸망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후 미케네 문명은 역사 속에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미케네 문명의 유적이 파괴되고 중요성을 잃었을 때 이 종말은 기원전 12세기 말에 미케네 문명이 서서히 쇠퇴한 후 발생했으며 이는 소멸되기까지 수년 동안 지속되었습니다. 기원전 11세기의 시작은 원형 기하학의 새로운 맥락과 기하학 시대의 시작 및 전통적인 역사학의 그리스 암흑 시대를 열었습니다. 

 

초기 고대 시대 

그리스인과 로마인은 유럽의 언어 사상 시각 예술 및 법률에서 명백한 문화 유산을 유럽에 남겼습니다. 고대 그리스는 민주주의의 원형이 발전한 도시 국가들의 집합체였습니다. 아테네는 가장 강력하고 발전된 도시였으며 페리클레스 시대부터 학문의 요람이 되었습니다. 시민 포럼들은 국가 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입법화 하였으며 여기에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같은 우명한 고전 철학자들이 생겨났습니다. 마케도니아 왕국의 왕인 알렉산더는 인더스 강 유역에 헬레니즘 문화와 학문을 전파하였습니다. 한편 로마 공화국은 포에니 전쟁에서 카르타고에 대한 승리로 권력을 굳건히 굳힐 수 있었습니다. 아테네 자체가 원로원과 로마 인민의 기치 아래 흡수됨에 따라 그리스의 지혜는 로마 제도로 전달되었습니다. 로마인들은 동쪽의 아나톨리아에서 서쪽의 브리타니아로 영토를 확장했습니다. 기원전 44년 로마의 권력과 힘이 그 정점에 다다랐을 때 독재자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공화국을 재건하려는 시도를 하였고 이에 반대하는 상원 의원들이 카이사르를 살해했습니다. 이후 신의 아들이라는 칭호를 받는 옥타비아누스가 권력을 찬탈하고 로마 원로원과 싸우게 되었습니다. 옥타비아누스가 공화정의 재탄생을 선언하면서 그는 동로마제국이 멸망할 때까지 거의 15세기 동안 지속된 로마제국의 공화정에서 로마제국으로의 이전을 주도하였습니다. 

 

유럽의 역사는 수 많은 인류들의 이주로 다양한 문명이 뒤엉키면서 발전해나갔습니다. 미노아와 미네케 문명으로 발전하여 그리스와 로마 시대의 문명으로 발전해나갔습니다. 그리고 로마 대제국의 발전이 유럽의 문명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출처 : 위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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